생수 배달 탑차 종류별 완벽 비교: 저상, 정탑, 하이탑의 장단점과 추천 가이드
배송 환경(지하 주차장 진입 여부)과 작업 편의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차량 선택 기준
2025년 4월을 하루 앞둔 현 시점에서 택배와 생수 배달은 혼자 일하는 직업, 자유로운 직업, 시간 많은 직업, 하는 만큼 버는 일, 고수익 등의 수식어와 함께 여전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특히 생수 배달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탑차가 필요한데, 처음 생수 배달을 하는 분들은 일반 택배처럼 벤 형식의 차량이나 소형 화물차는 불가능 하냐고 물어보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생수 배달의 경우 취급하는 물건이 중량이 꽤 나가는 특성 때문에 반드시 탑차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하이탑, 정탑, 저상탑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생수 배달 차량 종류별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수 배달 차량 하이탑
하이탑은 말 그대로 높은 탑인데, 탑 안에 일반인 기준 180cm정도의 신장까지는 서서 움직일 수 있는 높이라 물건을 적재할 때 매우 편리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생수를 파레트에 포장 된 상태 그대로 차에 상차하게 되면, 저상탑은 물론이고 정탑도 상차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 하이탑은 무난하게 상차가 가능하여 배송 물품 적재에 매우 용이합니다.
이 하이탑의 경우 일반적으로 택배나 생수 배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종류인데, 물건을 적재할 때 사람이 탑 안에 들어가서 적재해야 하는 만큼, 허리를 펴고 움직일 수 있으며(허리를 구부린 채 상차할 경우 통증이 상당합니다.) 택배 업무를 할 때에는 박스가 큰 부피짐을 상차할 때에도 일반 저상탑이나 정탑보다 많은 양을 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탑의 높이가 문제가 되는 배송 구역이 많아지고 있다는 큰 단점도 있습니다.
최근 건축되고 있는 신축 아파트들은 지상으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경우가 많고, 외곽의 지역에 배송을 하다 보면 굴다리라고 부르는 터널의 높이가 하이탑이 지나갈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의 배송 구역에 지하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 곳이 많거나, 외곽 지역에 낮은 높이의 터널이 많을 경우 저상 탑차를 구매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배송할 지역이 신축 아파트가 많거나, 반드시 지하로 출입을 해야 하는 아파트, 또는 기차길이나 산업도로 아래로 지나가는 높이가 낮은 터널이 많은 지역이라면 정탑이나 저상탑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생수 배달 차량 정탑
정탑은 하이탑과 저상탑의 중간이라 보면 되는데, 탑 안에 일반인 기준으로 사람이 섰을 때 약간 구부정하게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차를 할 때에는 매우 불편한 높이 일 수 있습니다.
파레트에 포장된 생수를 그대로 싣는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위에서 부터 차례로 분리해 생수를 내려야 할 상황에는 매우 힘든 작업이 될 수 있는 것이 정탑 사이즈라 보면 되겠습니다.
보통 택배나 생수 배달에는 조금 어중간한 크기로 인해서 인기가 많지 않은 종류이며, 특히 정탑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진입과 원룸 건물에 진입 역시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이 어중간하게 나누어지기 때문에 비인기 차량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탑의 크기는 배송 물품의 적재 가능 수량과 비례하기 때문에 본인의 구역에 평균적인 건물 진입 높이를 고려해서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수 배달 차량 저상탑
하이탑과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저상탑은 최근 지상으로의 출입이 통제되는 아파트나 대형 빌딩, 원룸 건물등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이유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크기입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원룸이나 빌딩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해서 비를 맞지 않고 배송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으며, 세대수가 많은 대형 아파트 단지의 경우 지하 주차장을 통해 배송하게 되면, 별다른 제약 없이 원활한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상탑은 탑 자체가 낮기 때문에 적재할 수 있는 물품의 수량이 적으며, 이로 인해 배송 수량이 많은 날에는 상차를 두 번 해야 할 수도 있다는 큰 단점도 존재하니 저상탑차를 고려하실 때에는 이 부분을 명심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생수 배달 차량 도어
최근에는 양문 슬라이드 도어나 윙탑도 많이 사용하는데, 생수 배달의 경우에는 이러한 종류들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문 슬라이딩 도어의 경우 일반 택배는 매우 편리할 수 있지만, 생수 배달을 목적으로 한다면, 최소 3단 이상 적재 된 생수가 문 쪽으로 쓰러졌을 때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윙탑 역시 상차를 할 때에는 매우 편리하겠지만, 배송지에서 물품을 꺼낼 때 마다 윙을 열고 닫고 하는 것 자체가 번거롭기 때문에 이 또한 생수 배달에는 꺼려지는 부분입니다.
생수 배달을 하는 차량들은 일반적으로 하이탑의 양쪽에 별도로 문을 만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생수를 차량 탑 내부에 적절히 배치하여 배송해야 하는 만큼, 운전석 뒤쪽에 한 개, 또는 두 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순정으로 달려 나오는 조수석 뒤쪽의 슬라이딩 도어와 합쳐 양쪽에서 세 개나 두 개의 문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수량이 많은 생수를 운전석 뒤쪽에 배치하고, 그 다음으로 수량이 많은 생수를 조수석 뒤쪽, 그리고 A4용지나 이외의 생수들을 적절히 상차한 뒤, 뒷 문 쪽에 초반 배송 지역의 물품들을 몇 가구 정해서 적재하면 배송이 매우 편리해집니다.
특히 뒷문도 조수석 쪽 뒷문을 먼저 열어야 하기 때문에 운전석 쪽에 있는 뒷문 쪽에는 한 배송지에 많은 물량을 내려야 하는 제품들이나, 또는 A4용지를 몰아서 싣기도 합니다.
만약 저상탑차를 선택하게 된다면, 생수를 높게 쌓을 일이 없기 때문에 양문 슬라이딩 도어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생수 배달 차량 종류별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글이 생수 배달을 하기 위해 차량 구매 부분에서 탑의 종류나 도어의 종류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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