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준공 서류 완벽 준비: 반려 방지를 위한 단계별 필수 첨부 사진 가이드

매립 전후 꼭 찍어야 할 핵심 사진 목록과 준공 검사 통과를 위한 행정 팁

정화조를 설치하고 준공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준공 서류를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 정화조 준공 서류를 제출할 때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는 쉽게 말해 정화조 준공 검사를 통과시키기 위하여 정화조의 제원부터 정화조 설치 과정의 사진들과 마무리 사진, 그리고 정화조 설치를 하는 사람의 인적 사항까지 모두 기재해서 제출하게 됩니다.


물론 지역마다 이를 관리하는 관할 지자체마다 일을 처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 필요한 사진이나 서류의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정화조와 관련되어 요구하는 사진과 서류는 비슷하기 때문에 이 글을 참고해 볼 만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알려드립니다.


보통은 관련 면허가 있는 건축 사무소로부터 시작하여 정화조를 설치하는 설비 업자까지 연계되어 건축주는 그다지 할 일이 없지만, 간혹 준공 서류에 필요한 사진이 없어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과 관련하여 정화조 준공 서류에 들어가는 사진들이 더욱 엄격하게 확인되는 분위기인데, 오수정화조 또는 부패식 정화조 모두 가릴 것 없이 일련의 설치 과정을 준공 서류의 사진을 통해 확인하는 관계자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의 확인 절차가 꼼꼼해 지는 만큼 건축주가 비용만 지불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공사가 진행되는 중간 중간의 과정이나 사진을 기록해 놓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정화조와 관련된 부분은 건축물의 외관에서 파악이 되지 않는, 땅을 파 내고 배관을 묻어 흙으로 덮는 공사이기 때문에, 추후 문제가 발생했을 시 배관 공사 당시의 사진을 찍어 두면 한시름 놓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필히 참고하셔서 실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정화조 기초 타설 사진

정화조를 땅에 묻을 때에는 터파기 후 반드시 기초 타설 작업을 한 후 정화조를 묻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텅 빈 정화조를 묻고 난 후 정화조 내부에 내용물이 차게 되면 그 무게를 흙으로만 버틸 수 없어 땅이 꺼지거나 내려앉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터파기 작업 이후 바닥에 시멘트나 레미탈을 충분히 도포하여 정화조의 내부에 내용물이 가득차더라도 그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타설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며, 이 작업의 사진이 준공 서류에 필수로 첨부되는 것입니다.


2. 정화조 배관 '유입'과 '유출' 사진

정화조에는 양쪽에 100mm파이프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두 개가 있는데, 얼핏 보면 두 개의 높이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높은 곳에는 '유입', 낮은 곳에는 '유출'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유입'은 말 그대로 건물에서 나오는 오수가 들어가는 구멍이고, '유출'은 정화조 내부에서 한 번 정화작용을 거친 오수가 배출되는 곳입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에 첨부해야 하는 사진 중 하나가 바로 이 정화조 배관의 '유입'과 '유출'을 연결한 배관 사진인데, 정화조 기준으로 건물에서 나온 배관이 정화조에 연결되는 사진과, 최종 방류구로 배관이 나가는 사진을 첨부해야 합니다.


이는 준공 서류를 검토하는 관계자가 배관이 잘 연결되었는지 사진만으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찍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건축주분이나 공사를 진행하는 분이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정화조에 배관이 연결되는 자체를 최대한 많이 찍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정화조 상부 시멘트 작업 사진

정화조를 설치하기 전 기초에 시멘트를 도포한 사진과, 정화조 설치 중간 중간 배관 연결 사진을 모두 찍었다면, 마무리가 될 때 즈음 정화조 상부에 시멘트로 마무리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이는 정화조를 땅에 묻는 작업이 마무리 되고, 아무리 흙으로 덮어 단단하게 메꾸었다 하더라도, 위에 차량이 지나갈 수도 있고, 땅이 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 상의 이유로 관계자분이 확인할 수 있도록 시멘트 작업 사진을 첨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3m높이의 벤츄레이터, 노란색으로 도색 된 정화조 뚜껑, 정화조 상부 시멘트 타설)



4. 정화조 뚜껑 노란색으로 도색한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에는 정화조의 뚜껑을 추락 방지 차원에서 노란색으로 도색하여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는지 확인 시켜줄 수 있는 사진이 필요합니다.


보통 부패식 정화조는 정화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뚜껑이 함께 따라오는데, 이러한 경우 노란색의 락카나 페인트로 칠해서 눈에 띌 수 있게 만든 사진을 첨부 하면 됩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노란색으로 도색 된 정화조 뚜껑과 '+'열십자 모양의 철근)



오수 정화조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최근에는 '원형 맨홀 뚜껑', 또는 '안전망 뚜껑'이라고 하는 내부에 열 십자(+) 모양으로 철근을 부착하여 정화조 내부로 추락을 방지해 주는 제품들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뚜껑 자체에 노란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오수정화조의 경우 안전망 뚜껑을 열고 열 십자(+) 모양의 철근 사진과, 기포 발생기가 작동되는 사진도 함께 첨부해 주어야 합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열십자 모양의 철근, 정화조 내부의 공기 주입기 정상 작동 사진)



중요한 점은 부패식 정화조나 오수 정화조나 모두 정화조 상부에 시멘트로 타설이 된 사진과 함께 정화조의 뚜껑이 노란색으로 도색 된 사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안전과 관련하여 준공 서류를 확인하는 관계자가 사진으로 확인하는 부분이니, 정화조가 설치되는 건물이 함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첨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3m높이의 공기 순환 벤츄레이터 설치 사진

벤츄레이터는 시골이나 전원 주택 단지에 가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제품인데, 정화조 내부에 공기를 순환시켜 주는 바람개비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에서 필요로 하는 벤츄레이터 사진은 높이가 3m이상이 되어야 하며, 이는 외부에 악취를 최소화 하고, 주변 환경 때문에 공기 유입이 방해 받는 일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만약 벤츄레이터가 낮게 설치되면 주변에 장애물이나 화단 또는 나무 등에 의해서 공기의 유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3m로 정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반드시 3m이상의 높이에 벤츄레이터를 연결한 사진을 건물과 함께 보이도록 찍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최종 방류구 사진

정화조 설치 후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사진이 바로 이 최종 방류구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수 정화조의 경우 오수 관로로 배관이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설치 장소가 시골이나 오수 관로가 없는 지역이 아니라면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골이나 농막과 같은 곳에 주로 사용되는 부패식 정화조의 경우 최종 방류구 사진이 정말 중요한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에서 나온 오수가 정화조를 거쳐 주변의 개천이나 하수로로 배출되는 것을 명확하게 사진으로 찍어 제출해야 실사나, 시정 명령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패식 정화조의 최종 방류구가 엉뚱하게 남의 논이나 야산 및 공터로 연결된다면 환경오염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민원(신고의 최다 원인이 잘못 된 최종 방류구로 인한 악취 등)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최종 방류구 사진은 정확하게 공사 된 사진을 제출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
(정화조와 연결된 최종 방류구 파이프가 어디로 나가는지 확인되는 사진)


정화조 공사 시 사진을 반드시 찍어야 하는 이유

앞서 말씀드렸지만, 정화조는 일반 건축물 처럼 외관 사진이나 제원 및 서류상의 수치만으로 준공을 받는 영역이 아닙니다.


정화조를 공사할 때 사진을 반드시 찍어야 하는 이유는 준공과 관련된 부분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는 방법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비싼 돈을 지불하고 포클레인 비용과 인건비를 지불해서 땅을 파고 배관을 연결하고, 그 위를 덮은 후 시멘트까지 타설 작업을 해야 하며, 마무리가 되고 난 후 준공 검사를 받는 공사입니다.


만에 하나 지자체의 시정 명령이나 잘못된 배관의 연결로 인해서 마무리 된 땅을 다시 파 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이 때 사진을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만 수정하는 것이 전체를 다 파 내는 것보다 훨씬 수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며, 혹시라도 수정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최소한의 부분만 수정할 수 있도록 건축주나 공사 관계자 분이 최대한 많은 사진을 확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정화조 준공 서류 필수 첨부 사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환경 오염과 관련하여 갈수록 꼼꼼하게 확인되는 정화조 준공 검사를 조금 번거롭더라도 몇 장의 사진을 더 확실하게 확보하여 한결 수월한 준공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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